남해소방서는 4일 소속 직원 및 의용소방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상우 제5대 남해소방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안상우 남해소방서장(58·사진)은 1981년 공채로 소방공무원에 첫 발을 디딘 후 의령소방서 예방대응과장, 경남소방본부 소방교육훈련장, 경남소방본부 화재조사담당 등을 거쳐 지난 4일자로 남해소방서장에 부임했다.
안상우 남해소방서장은 “자기연마를 통해 내공을 갖춘 현장에 강한 소방관,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한 지휘체계의 확립, 의용소방대와의 유기적 단합을 통한 폭넓은 소방서비스 제공, 경청을 통한 화합과 소통으로 협치를 이루는 조직문화를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차정호기자
신임 안상우 남해소방서장(58·사진)은 1981년 공채로 소방공무원에 첫 발을 디딘 후 의령소방서 예방대응과장, 경남소방본부 소방교육훈련장, 경남소방본부 화재조사담당 등을 거쳐 지난 4일자로 남해소방서장에 부임했다.
안상우 남해소방서장은 “자기연마를 통해 내공을 갖춘 현장에 강한 소방관,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한 지휘체계의 확립, 의용소방대와의 유기적 단합을 통한 폭넓은 소방서비스 제공, 경청을 통한 화합과 소통으로 협치를 이루는 조직문화를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차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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