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주관, 시설안전·프로그램 운영 등 호평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용철) 산하 늘푸른전당과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가 ‘2015년도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여성가족부에서 2년 주기로 시행하는 의무평가로 전국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 등 총 398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내용은 △수련시설 운영·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운영상황 △인사·조직 관리 △종합안전점검 등 7개 부문이다.
늘푸른전당과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안전한 시설과 수준 높은 프로그램 운영 등을 인정받아 우수 등급을 받았다.
김용철 시설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수련시설이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여성가족부에서 2년 주기로 시행하는 의무평가로 전국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 등 총 398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내용은 △수련시설 운영·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운영상황 △인사·조직 관리 △종합안전점검 등 7개 부문이다.
김용철 시설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수련시설이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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