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갑 출마를 선언한 강주열 전 시의원(51·무소속·사진)이 11일 오후 6시, 진주교육대학교 대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강 전 의원이 펴낸 ‘민(民) 세종처럼’에는 세종대왕, 이순신장군 등 역사적 인물들의 리더십과 정신을 배워 오늘날의 갈등과 지역현안을 해결하자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 자신의 유년시절과 가족이야기를 비롯해 정치인생, 진주의 과거와 현재 등을 진솔하게 표현했다.
그는 “글을 쓴다는 것은 자기 성찰의 시작이며 부끄러운 독백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부족한 부분을 채워 가겠다는 다짐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존경받는 정치인, 잘사는 진주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주열 전 시의원은 경상대를 졸업한 후 고 조만후 국회의원 비서로 정치에 입문했다. 2~3대 진주시의원(의회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정희성기자
강 전 의원이 펴낸 ‘민(民) 세종처럼’에는 세종대왕, 이순신장군 등 역사적 인물들의 리더십과 정신을 배워 오늘날의 갈등과 지역현안을 해결하자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 자신의 유년시절과 가족이야기를 비롯해 정치인생, 진주의 과거와 현재 등을 진솔하게 표현했다.
그는 “글을 쓴다는 것은 자기 성찰의 시작이며 부끄러운 독백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부족한 부분을 채워 가겠다는 다짐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존경받는 정치인, 잘사는 진주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주열 전 시의원은 경상대를 졸업한 후 고 조만후 국회의원 비서로 정치에 입문했다. 2~3대 진주시의원(의회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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