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7일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코칭스태프와 연예인 농구단이 한판 대결을 벌인다고 13일 밝혔다.
올스타전 본 경기에 앞서 열리는 코칭스태프-연예인 농구단의 경기에는 1990년대 농구 코트를 휘저었던 신기성, 전주원, 정선민, 박정은 등 현 WKBL 코칭스태프가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인다.
연예인 농구단에는 최현호, 박광재, 여욱환, 나윤권, 김혁 등 실력파 연예인들이 참가한다.
오프닝 무대로는 케이블 방송 히든싱어 장윤정편 우승자 오예중이, 하프 타임에는 인기 걸그룹 헬로우 비너스가 축하 공연을 한다.
또 강이슬, 이승아, 홍아란 등 6개 구단 미녀 선수들이 최신 가요에 맞춰 치어리딩도 선보이고, 올 시즌 선발된 신인 16명이 단체 댄스 공연도 한다.
연합뉴스
올스타전 본 경기에 앞서 열리는 코칭스태프-연예인 농구단의 경기에는 1990년대 농구 코트를 휘저었던 신기성, 전주원, 정선민, 박정은 등 현 WKBL 코칭스태프가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인다.
연예인 농구단에는 최현호, 박광재, 여욱환, 나윤권, 김혁 등 실력파 연예인들이 참가한다.
오프닝 무대로는 케이블 방송 히든싱어 장윤정편 우승자 오예중이, 하프 타임에는 인기 걸그룹 헬로우 비너스가 축하 공연을 한다.
또 강이슬, 이승아, 홍아란 등 6개 구단 미녀 선수들이 최신 가요에 맞춰 치어리딩도 선보이고, 올 시즌 선발된 신인 16명이 단체 댄스 공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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