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상규 의원은 약 한달간에 걸쳐 사천·남해·하동 3개 시·군 37개 읍면동별 의정보고회를 진행해 13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여 의원은 지난 19대 임기 4년간 지역 최대 현안사업인 사천 항공우주산업과 남해 IGCC산단 조성, 하동 해양플랜트산업의 육성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예산 확보 등 정부차원의 집중적인 지원을 이끌어낸 것을 집중 부각시켰다. 사천시는 정부의 항공특화단지와 국가산단에 동시 지정되도록 했고, 올해에만 총 6000억원이 넘는 항공우주 관련 국비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 남해에 총 9조 5000억원을 투입하는 국내 최대규모 IGCC산단 조성을 위해 지난해 산업부의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1단계사업 착수에 필요한 신규물량을 단독 반영시킨 것과, 하동 갈사만 개발을 위해 총 10개 기반시설 국가사업 예산확보와 해양플랜트 종합시험연구원 등 대형 국책 R&D사업을 유치한 것을 주요 성과로 내세웠다.
이웅재기자
여 의원은 지난 19대 임기 4년간 지역 최대 현안사업인 사천 항공우주산업과 남해 IGCC산단 조성, 하동 해양플랜트산업의 육성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예산 확보 등 정부차원의 집중적인 지원을 이끌어낸 것을 집중 부각시켰다. 사천시는 정부의 항공특화단지와 국가산단에 동시 지정되도록 했고, 올해에만 총 6000억원이 넘는 항공우주 관련 국비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 남해에 총 9조 5000억원을 투입하는 국내 최대규모 IGCC산단 조성을 위해 지난해 산업부의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1단계사업 착수에 필요한 신규물량을 단독 반영시킨 것과, 하동 갈사만 개발을 위해 총 10개 기반시설 국가사업 예산확보와 해양플랜트 종합시험연구원 등 대형 국책 R&D사업을 유치한 것을 주요 성과로 내세웠다.
이웅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