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양산 에덴밸리 스키장 150여 명 참가
경남 도민의 겨울 스포츠 제전인 경남도 동계축전이 18일 막을 올렸다.
19일까지 양산 에덴밸리 스키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알파인, 스노보드 대회전 2개 종목에 초·중·고등부 및 대학·일반부 1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일석 도 체육지원과장은 “경남의 동계스포츠 분위기 조성과 우수 선수 발굴 육성을 위해 성공적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국체전 15년 연속 상위권 입상을 하고 있는 경남의 위상에 걸맞게 동계체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선수들에 대한 지원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경남도 동계축전은 도내 동계스포츠 종목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12년부터 열리고 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19일까지 양산 에덴밸리 스키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알파인, 스노보드 대회전 2개 종목에 초·중·고등부 및 대학·일반부 1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일석 도 체육지원과장은 “경남의 동계스포츠 분위기 조성과 우수 선수 발굴 육성을 위해 성공적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국체전 15년 연속 상위권 입상을 하고 있는 경남의 위상에 걸맞게 동계체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선수들에 대한 지원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경남도 동계축전은 도내 동계스포츠 종목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12년부터 열리고 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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