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장세호)이 지난 19일 경남지역암센터 로비에서 ‘2016년 해외의료봉사 발대식’을 갖고 캄보디아로 떠났다.
경상대병원과 국제로타리 3590지구 진주선학로타리클럽 주관으로 진행되는 해외의료봉사단은 2001년부터 의료취약국가를 대상으로 의료 활동을 시작하여 올해로 16회째를 맞는다.
이번 해외의료봉사단은 내과, 안과, 이비인후과, 소아청소년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피부과 등 의사 및 간호사, 약사, 자원봉사자 등 총 4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출국해 4박 5일간 캄보디아 시엠립 일원 수상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진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경상대병원 해외의료봉사단은 2001년부터 미얀마, 스리랑카, 필리핀, 캄보디아, 중국 등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지에서 치료가 어려운 환자는 한국으로 초청해 후속 치료활동을 하고 있다.
강진성기자
경상대병원과 국제로타리 3590지구 진주선학로타리클럽 주관으로 진행되는 해외의료봉사단은 2001년부터 의료취약국가를 대상으로 의료 활동을 시작하여 올해로 16회째를 맞는다.
이번 해외의료봉사단은 내과, 안과, 이비인후과, 소아청소년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피부과 등 의사 및 간호사, 약사, 자원봉사자 등 총 4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출국해 4박 5일간 캄보디아 시엠립 일원 수상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진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경상대병원 해외의료봉사단은 2001년부터 미얀마, 스리랑카, 필리핀, 캄보디아, 중국 등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지에서 치료가 어려운 환자는 한국으로 초청해 후속 치료활동을 하고 있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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