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지난 21일 진주시청 문화강좌실에서 독거노인생활관리사 71명을 대상으로 2016년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은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과 독거노인에게 욕구에 따라 생활교육, 서비스연계, 가사활동지원, 주간보호서비스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독거노인에 대한 종합적인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진주시에서는 2016년에 8억6300만원의 예산으로 독거노인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올해 독거노인생활관리사의 손길을 받는 진주시 독거노인은 1900여명으로 2015년 1800여명과 비교하면 100명 가량 서비스가 확대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진주시 관내에 거주하는 2000여명의 노인에게 주 1회 방문, 주 2회 안부전화 등을 통한 안전확인 뿐만 아니라 특히, 동절기 기상특보 발효시 대처방안 등을 중점 강조했다. 또 독거노인에게 필요한 보건복지서비스 연계 지원, 주거 및 생활상태 점검을 통한 위험요소 제거 등 생활환경 정비 등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교육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은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과 독거노인에게 욕구에 따라 생활교육, 서비스연계, 가사활동지원, 주간보호서비스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독거노인에 대한 종합적인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진주시에서는 2016년에 8억6300만원의 예산으로 독거노인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올해 독거노인생활관리사의 손길을 받는 진주시 독거노인은 1900여명으로 2015년 1800여명과 비교하면 100명 가량 서비스가 확대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진주시 관내에 거주하는 2000여명의 노인에게 주 1회 방문, 주 2회 안부전화 등을 통한 안전확인 뿐만 아니라 특히, 동절기 기상특보 발효시 대처방안 등을 중점 강조했다. 또 독거노인에게 필요한 보건복지서비스 연계 지원, 주거 및 생활상태 점검을 통한 위험요소 제거 등 생활환경 정비 등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교육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