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 강화를 위해 프랑스를 방문한 창원대 최해범 총장이 프랑스의 명문 렌1대학교(Universit de Rennes1), 프로비던스학교(Lyce la Providence)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확대·시행키로 한 데 이어 프랑스 방데상공회의소가 설립한 학교인 ‘EGC Vende’와도 학생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창원대학교는 최 총장이 프랑스 방데상공회의소와 EGC Vende를 방문해 창원시와 방데시(市), 창원대와 EGC Vende간의 창원대의 교류에 협력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EGC Vende는 방데상공회의소에서 기업들이 요구하는 수준에 부합하는 현장맞춤형 인재를 양성·배출하기 위하여 설립한 교육기관이다. 이 학교는 기업맞춤형 교육을 통해 취업률이 85%에 달하고, 매 학기 3~5개월의 국내외 기업연수를 실시하는 등 프랑스 내에서도 혁신적 교육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창원대학교 최해범 총장은 “내년부터 EGC Vende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며, 나아가 창원시와 방데시간의 교류도 확대해 한-프랑스간 우호 증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대학교는 최 총장이 프랑스 방데상공회의소와 EGC Vende를 방문해 창원시와 방데시(市), 창원대와 EGC Vende간의 창원대의 교류에 협력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EGC Vende는 방데상공회의소에서 기업들이 요구하는 수준에 부합하는 현장맞춤형 인재를 양성·배출하기 위하여 설립한 교육기관이다. 이 학교는 기업맞춤형 교육을 통해 취업률이 85%에 달하고, 매 학기 3~5개월의 국내외 기업연수를 실시하는 등 프랑스 내에서도 혁신적 교육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창원대학교 최해범 총장은 “내년부터 EGC Vende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며, 나아가 창원시와 방데시간의 교류도 확대해 한-프랑스간 우호 증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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