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이 25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 온난화와 FTA체결 확대 등,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50년 농생명산업 육성을 위한 ‘2016년 전반기 시험연구과제 계획 심의회’를 개최했다.
3일간 열리는 이번 심의회는 도 산학협동심의회 전문위원과 전문농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과제별 발표와 토론, 심의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우리 도 고유사업으로 수행예정인 시험연구과제 계획 117과제 147개 세부과제이 대상이다. 이날 심의된 주요과제로는 ‘다양한 작부체계용 벼 품종 육성’, ‘패션프루트 시설내 재배기술 개발‘, ’농축산유용미생물의 현장실용화 기술개발‘, ’유기농 호박 참외 멜론 병해충 관리기술 개발‘ 등 신규과제와 계속과제 147건이며, 이들 과제에 관한 담당 연구원의 발표를 바탕으로 심의위원들은 각 과제에 대한 연구 필요성, 연구목표의 부합성, 연구내용 및 파급효과 등을 심의하게 된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는 농업 신기술 개발과 상업화 촉진 실용화 및 농산물 수출확대 기술, 기후변화 대비 미래농업 기술, 품질고급화 기술 개발 등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기술개발에 두고 미래 50년 농생명산업 육성에 집중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3일간 열리는 이번 심의회는 도 산학협동심의회 전문위원과 전문농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과제별 발표와 토론, 심의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우리 도 고유사업으로 수행예정인 시험연구과제 계획 117과제 147개 세부과제이 대상이다. 이날 심의된 주요과제로는 ‘다양한 작부체계용 벼 품종 육성’, ‘패션프루트 시설내 재배기술 개발‘, ’농축산유용미생물의 현장실용화 기술개발‘, ’유기농 호박 참외 멜론 병해충 관리기술 개발‘ 등 신규과제와 계속과제 147건이며, 이들 과제에 관한 담당 연구원의 발표를 바탕으로 심의위원들은 각 과제에 대한 연구 필요성, 연구목표의 부합성, 연구내용 및 파급효과 등을 심의하게 된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는 농업 신기술 개발과 상업화 촉진 실용화 및 농산물 수출확대 기술, 기후변화 대비 미래농업 기술, 품질고급화 기술 개발 등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기술개발에 두고 미래 50년 농생명산업 육성에 집중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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