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오후 4시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수상자 가족 및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진주교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심동섭 진주향교 전교와 황영란 금성초등학교 수석교사가 진주교육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동섭 전교는 경상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진주향교 전교 및 진주시 충효교육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지역 초·중·고등학생들과 시민들에게 인성교육과 전통예절교육을 실시하는 등 20여 년 동안 지역 인재 육성과 전통문화 계승에 기여했다.
황영란 교사는 경상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35여 년 동안 교육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사랑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여러 연구단체에 연구 및 자문역할을 했고 학생지도 사례 발표 등 교사들의 전문성 신장을 통해 진주교육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권만옥 진주교육장은 “수상자들의 열정과 헌신을 본받아 학생들이 진주의 얼을 이어가며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는 교육도시 진주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이날 시상식에서는 심동섭 진주향교 전교와 황영란 금성초등학교 수석교사가 진주교육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동섭 전교는 경상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진주향교 전교 및 진주시 충효교육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지역 초·중·고등학생들과 시민들에게 인성교육과 전통예절교육을 실시하는 등 20여 년 동안 지역 인재 육성과 전통문화 계승에 기여했다.
황영란 교사는 경상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35여 년 동안 교육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사랑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여러 연구단체에 연구 및 자문역할을 했고 학생지도 사례 발표 등 교사들의 전문성 신장을 통해 진주교육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권만옥 진주교육장은 “수상자들의 열정과 헌신을 본받아 학생들이 진주의 얼을 이어가며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는 교육도시 진주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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