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64) 제9대 부곡온천관광협의회장의 취임식이 지난 27일 부곡온천 화왕산호텔연회장에서 조해진 국회의원을 비롯한 김충식 군수, 강신홍 경찰서장과 한국온천협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김영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온천도 세월의 무게 만큼 관광지 환경이 변해가기에 자체적으로 단합으로 경쟁력을 강화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통영 출신으로 통영상고를 졸업했으며, 2000년부터 부곡온천에서 사업을 시작해 DW모텔, 현대온천, 화왕산호텔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정규균기자
이날 김영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온천도 세월의 무게 만큼 관광지 환경이 변해가기에 자체적으로 단합으로 경쟁력을 강화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통영 출신으로 통영상고를 졸업했으며, 2000년부터 부곡온천에서 사업을 시작해 DW모텔, 현대온천, 화왕산호텔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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