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축수산물 소비촉진과 직거래를 통한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직거래장터 특판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창원시청광장 인근에서 진행되는 금요직거래장터는 설 성수품목을 10~20% 저렴하게 판매하며 고객을 대상으로 계란(10구) 장바구니 등 사은품도 한정 증정한다.
다음달 2일 경남도청 광장에서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추천한 우수 농특산물 생산농가(가공업체) 70개소에서 과일, 특산물, 수산물 등을 432개 품목을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를 개장해 시중가 보다 10~40%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축산물의 경우, 한우 등심1등급(100g) 6500원, 한우불고기(100g) 3500원, 돼지삼겹살(100g) 1500원 등 시가 대비 20% 내외 할인된 가격으로 특판한다.
또한 직거래장터 이외에도 경남농협지역본부 1층에서 사과와 배 등 과일 선물세트를 비롯하여 곶감, 밤 등 설 성수품목을 다음달 5일까지 특판을 행사한다.
경남농협 김진국 본부장은 “설을 맞이하여 개장하는 이번 장터는 도민에게 우수한 우리 농축산물과 제수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개장한다”며 “앞으로도 경남농협은 유통단계를 축소한 직거래장터 활성화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 및 서민 물가안정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황용인 기자 yongin@gnnews.co.kr
창원시청광장 인근에서 진행되는 금요직거래장터는 설 성수품목을 10~20% 저렴하게 판매하며 고객을 대상으로 계란(10구) 장바구니 등 사은품도 한정 증정한다.
다음달 2일 경남도청 광장에서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추천한 우수 농특산물 생산농가(가공업체) 70개소에서 과일, 특산물, 수산물 등을 432개 품목을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를 개장해 시중가 보다 10~40%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축산물의 경우, 한우 등심1등급(100g) 6500원, 한우불고기(100g) 3500원, 돼지삼겹살(100g) 1500원 등 시가 대비 20% 내외 할인된 가격으로 특판한다.
또한 직거래장터 이외에도 경남농협지역본부 1층에서 사과와 배 등 과일 선물세트를 비롯하여 곶감, 밤 등 설 성수품목을 다음달 5일까지 특판을 행사한다.
경남농협 김진국 본부장은 “설을 맞이하여 개장하는 이번 장터는 도민에게 우수한 우리 농축산물과 제수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개장한다”며 “앞으로도 경남농협은 유통단계를 축소한 직거래장터 활성화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 및 서민 물가안정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황용인 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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