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형(57·) 전 경남도의원이 28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창원 ‘성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손 전 도의원은 이날 “노동자의 자존심을 걸고 진신될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노동자 서민을 배신하는 100명 보다는 이들을 위해 모든 것을 던질 수 있는 단 한 명의 ’진짜정치‘를 펼치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민주주의와 노동자 서민의 생존권을 지킬 의병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손 전 도의원은 “반드시 야권 단일화를 이뤄내 경남 진보정치 1번지를 사수하겠다”고 덧붙였다. 손 전 도의원은 민주노총 경남본부장, 제18대 총선 권영길후보 선대본부장, 경남도의원, 민주개혁연대 공동대표, 학교급식조례제정경남연대 공동대표 등을 지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손 전 도의원은 이날 “노동자의 자존심을 걸고 진신될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노동자 서민을 배신하는 100명 보다는 이들을 위해 모든 것을 던질 수 있는 단 한 명의 ’진짜정치‘를 펼치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민주주의와 노동자 서민의 생존권을 지킬 의병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손 전 도의원은 “반드시 야권 단일화를 이뤄내 경남 진보정치 1번지를 사수하겠다”고 덧붙였다. 손 전 도의원은 민주노총 경남본부장, 제18대 총선 권영길후보 선대본부장, 경남도의원, 민주개혁연대 공동대표, 학교급식조례제정경남연대 공동대표 등을 지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