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시민 고충해결 및 시정 감시 활동을 위해 ‘양산시 옴부즈만’을 처음으로 출범시켰다. 나동연 시장은 시장 집무실에서 시민 전문가 3명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사진>
양산시 옴부즈만 제도는 나동연 시장 민선 6기 공약사업인 ‘시민권익담당 신설’ 취지를 구체화적인 시책으로 시민의 권익 보호와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 실현에 그 목적이 있다. ‘양산시 옴부즈만’은 고충민원 처리, 청렴계약 이행실태 감시, 행정제도 개선 권고 등이 주 임무로 부조리사항 감사의뢰, 청렴도 향상 자문 등의 역할을 함께 수행한다.
양산시 옴부즈만은 황정현 전 부산 북구청 안전도시국장, 허태구 건축사, 신호 교통기술사 등 시민전문가 3명으로 임기는 4년이고 연임할 수 없다.
나동연 시장은 “양산시 옴부즈만 출범은 새롭게 신설된 감사관실과 더불어 시민 권익 향상과 신뢰받는 행정 실현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시민의 입장에서 투명하고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양산시 옴부즈만 제도는 나동연 시장 민선 6기 공약사업인 ‘시민권익담당 신설’ 취지를 구체화적인 시책으로 시민의 권익 보호와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 실현에 그 목적이 있다. ‘양산시 옴부즈만’은 고충민원 처리, 청렴계약 이행실태 감시, 행정제도 개선 권고 등이 주 임무로 부조리사항 감사의뢰, 청렴도 향상 자문 등의 역할을 함께 수행한다.
양산시 옴부즈만은 황정현 전 부산 북구청 안전도시국장, 허태구 건축사, 신호 교통기술사 등 시민전문가 3명으로 임기는 4년이고 연임할 수 없다.
나동연 시장은 “양산시 옴부즈만 출범은 새롭게 신설된 감사관실과 더불어 시민 권익 향상과 신뢰받는 행정 실현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시민의 입장에서 투명하고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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