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출신의 축구선수 윤신영(29) 선수가 지난 1일 일본 J2리그 레노파 야마구치팀에 입단했다.
1일 열린 입단식에서 윤 선수는 “골 넣는 수비수란 별명에 부응해 우리팀이 J2리그에 J리그로 승격할 수 있도록 팀의 주축역할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레노파 야마구치팀은 일본 야마구치 현 야마구치 시를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이며 J3리그에 출전하다 2016년부터 J2리그로 승격했다.
윤신영 선수는 자유계약선수 자격으로 일본 레노파 야마구치팀과 1년 계약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윤신영 선수는 통영중과 거제고를 거쳐 상무와 경남FC, 중국 장수 세인티를 거쳤다. 올해 대전FC로 복귀한 윤신영은 거제고 시절 전국고교축구선수권 대회서 수비상을 받으며 일찌기 대형 수비수로 자리 잡았다. U-20 청소년 국가대표를 지냈다.
허평세기자
사진설명: 윤신영선수
1일 열린 입단식에서 윤 선수는 “골 넣는 수비수란 별명에 부응해 우리팀이 J2리그에 J리그로 승격할 수 있도록 팀의 주축역할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레노파 야마구치팀은 일본 야마구치 현 야마구치 시를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이며 J3리그에 출전하다 2016년부터 J2리그로 승격했다.
윤신영 선수는 자유계약선수 자격으로 일본 레노파 야마구치팀과 1년 계약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윤신영 선수는 통영중과 거제고를 거쳐 상무와 경남FC, 중국 장수 세인티를 거쳤다. 올해 대전FC로 복귀한 윤신영은 거제고 시절 전국고교축구선수권 대회서 수비상을 받으며 일찌기 대형 수비수로 자리 잡았다. U-20 청소년 국가대표를 지냈다.
허평세기자
사진설명: 윤신영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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