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3일 육아종합지원센터 3층에서 SNS로 시정에 참여하고 진주의 매력을 전파할 ‘제4기 진주시 SNS 서포터즈’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위촉된 130명의 SNS 서포터즈는 지난 12월 신청 접수해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선발 했으며, 앞으로 1년간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SNS를 통해 진주에 관한 시정소식과 문화, 관광 등을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게 된다.
특히 소통 진주의 징검다리가 되어줄 SNS 서포터즈는 20대에서 60대까지 대학생, 주부, 공무원, IT종사자 등 다양한 연령과 직종은 물론 진주에 남다른 열의를 갖고 있는 타지역 거주자도 다수 포함돼 있다. 앞으로 SNS 실시간 소통강화, 소통민원창구 및 서포터즈 취재단 운영, 진주 전통시장 SNS 운영, 다양한 콘텐츠(웹툰, UCC 등)를 통한 진주 홍보 등 진주의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진주시 SNS 서포터즈 모두가 자부심을 갖고 진주의 비전과 시정을 알리는 소통의 징검다리 역할을 담당하고, 오는 10월 열리는 진주남강유등축제를 홍보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13년부터 시작된 SNS 서포터즈의 활약으로 지난 3년간 진주시 SNS 구독자가 2600여명에서 2만7000여명으로 증가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번에 위촉된 130명의 SNS 서포터즈는 지난 12월 신청 접수해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선발 했으며, 앞으로 1년간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SNS를 통해 진주에 관한 시정소식과 문화, 관광 등을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게 된다.
특히 소통 진주의 징검다리가 되어줄 SNS 서포터즈는 20대에서 60대까지 대학생, 주부, 공무원, IT종사자 등 다양한 연령과 직종은 물론 진주에 남다른 열의를 갖고 있는 타지역 거주자도 다수 포함돼 있다. 앞으로 SNS 실시간 소통강화, 소통민원창구 및 서포터즈 취재단 운영, 진주 전통시장 SNS 운영, 다양한 콘텐츠(웹툰, UCC 등)를 통한 진주 홍보 등 진주의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진주시 SNS 서포터즈 모두가 자부심을 갖고 진주의 비전과 시정을 알리는 소통의 징검다리 역할을 담당하고, 오는 10월 열리는 진주남강유등축제를 홍보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13년부터 시작된 SNS 서포터즈의 활약으로 지난 3년간 진주시 SNS 구독자가 2600여명에서 2만7000여명으로 증가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