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정상모씨, 소주동에 사랑의 쌀 기탁
양산시 ‘웅상기부천사’라는 별칭을 가진 정상모(75)씨가 설 명절을 맞아 소주동 주민센터(동장 전원학)를 방문해 쌀 20kg 150포(7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소주동은 기탁된 쌀을 65세이상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관내 소외계층 150여 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양산시 ‘웅상기부천사’라는 별칭을 가진 정상모(75)씨가 설 명절을 맞아 소주동 주민센터(동장 전원학)를 방문해 쌀 20kg 150포(7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소주동은 기탁된 쌀을 65세이상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관내 소외계층 150여 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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