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체육회는 4일 박종대 관리부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이민호 전문체육팀장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종대 관리부장은 다년간 장애인체육발전을 위한 헌신하고 전국장애인체육대회때 총감독으로 참가해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민호 전문체육팀장은 전국학생체육대회 참가를 통해 학교체육활성화와 우수선수 발굴 육성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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