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3·15아트센터서 현대무용, 스트릿댄스 등 공연
창원을 중심으로 지난 1998년 창단. 현대무용, 재즈댄스, 힙합, 팝핀 등 다양한 공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춤서리댄스아카데미(창원시 마산회원구)가 오는 20일 오후 7시 창원 3·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예술무용제(예무제)를 연다.
지역에서는 드물게 현대무용과 실용무용을 균형있게 소화하는 아카데미로 여성가족부 주관하는 틴틴전국청소년댄스대회 대상, tvN ‘코리아 갓 탤런트’ 세미파이널에 진출, 경남오페라단의 ‘라 트라비아타’ 공연 참가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현대무용과 스트릿댄스,벨리댄스 등이 가미된 실용무용까지 약 30여개의 무대를 만들예정이다. 청소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안무한 부분도 있어 신선한 무대가 기대된다.
공연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20일 오후 7시 3·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단 미취학아동은 입장불가. 문의 055-252-9349.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지역에서는 드물게 현대무용과 실용무용을 균형있게 소화하는 아카데미로 여성가족부 주관하는 틴틴전국청소년댄스대회 대상, tvN ‘코리아 갓 탤런트’ 세미파이널에 진출, 경남오페라단의 ‘라 트라비아타’ 공연 참가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현대무용과 스트릿댄스,벨리댄스 등이 가미된 실용무용까지 약 30여개의 무대를 만들예정이다. 청소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안무한 부분도 있어 신선한 무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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