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쾌적한 환경 만들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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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은수
  • 승인 2016.02.1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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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의창구 봉림동, ‘쓰레기 일소(一消)데이’ 전개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동장 박명종)은 2월 ‘쓰레기 일소(一消) 데이’를 맞아 관내 환경 취약지 정비 등 대대적인 활동을 펼쳤다고 15일 전했다.

‘쓰레기 일소(一消)데이’는 쓰레기 없는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매월 14일 내집 앞 내가 쓸기, 권역별 환경지킴이단, 그린파트너십, 현장 기동대 등 다양한 활동으로 추진하는 올해 봉림동 역점 시책이다.

이날 통장, 자생단체 등 200여 명이 6개 권역으로 구성된 환경지킴이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생활주변 취약지 환경정비 △불법투기 계도 △쓰레기 일소(一消) 데이 주민 참여 홍보 등 다양할 활동을 전개했다. 수거된 폐기물은 100ℓ 마대 300개에 이르렀다.

환경지킴이단으로 참여한 한 단체원은 “사는 동네를 중심으로 환경지킴이단을 구성해 ‘동네에 대한 관심과 애착을 더 가지게 되었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 지킴이 활동에 헌신적으로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명종 동장은 “‘쓰레기 일소(一消) 데이’ 운동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부터 시작되는 만큼 매월 14일, 내 집 앞 내가 쓸기 등 성숙한 시민의식을 통해 쓰레기 없는 살기 좋은 봉림동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역별 환경지킴이단은 동네 대청소, 불법 현수막 및 광고물 제거, 집 앞 불법 노상 적치물 계도, 내 집 앞 내가 쓸기 홍보 등 다양한 활동으로 쓰레기 일소(一消) 데이를 선도할 계획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동장 박명종)은 2월 ‘쓰레기 일소(一消) 데이’를 맞아 관내 환경 취약지 정비 등 대대적인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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