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15일 군청 전자회의실에서 실과·사업소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군정 주요시책에 대한 각종 평가대비 보고회를 가졌다.
김충식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지난해 주요성과와 올 한 해 주요평가 대응계획 등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80개의 국·도정 시책평가에 대하여 부서별로 평가기준과 방법, 성과를 거양하기 위한 대응방안을 보고했다.
김 군수는 “지난해 각종 평가에서 창녕군정 사상 최다 수상을 거둔 만큼 올 한 해도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더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지난해 평가별 맞춤형 대응전략을 수립하여 자연재해대책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비롯해 3년 연속 상반기 재정조기집행 최우수기관, 2015년 지방재정개혁 우수기관, 국민신문고 운영 종합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등 고른 분야에서 47개의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6억여원의 재정 인센티브도 함께 받는 등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군 관계자는 “향후 군정 주요시책 평가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열심히 일한 만큼 보다 우수한 성과를 거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김충식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지난해 주요성과와 올 한 해 주요평가 대응계획 등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80개의 국·도정 시책평가에 대하여 부서별로 평가기준과 방법, 성과를 거양하기 위한 대응방안을 보고했다.
김 군수는 “지난해 각종 평가에서 창녕군정 사상 최다 수상을 거둔 만큼 올 한 해도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더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향후 군정 주요시책 평가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열심히 일한 만큼 보다 우수한 성과를 거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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