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유스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 "화이팅"
김연아, 유스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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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2.1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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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퀸’ 김연아(26·올댓스포츠)가 2016 릴레함메르 청소년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태극전사’ 후배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김연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동영상을 남기고 남자 크로스컨트리 프리 종목에서 우승한 김마그너스(18)와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따낸 김민선(서문여고)에게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화이팅하세요”라는 말을 남겼다.

 김연아는 이번 릴레함메르 청소년동계올림픽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김연아는 앞서 이번 대회 개막식에서 올림픽 메달리스트들과 함께 올림픽기 전달을 맡기도 했다.

 김연아는 또 선수촌에서 만난 한국 선수들과 어울려 기념사진을 찍는 등 후배들 챙기기에도 여념이 없다.

 그는 후배들과 찍은 사진에 ‘선수촌에서 우연히 만난 대한민국 선수단과 찰칵! 눈부신 노르웨이 햇살만큼 아름다운 선수단’이라는 설명을 달았다.

 더불어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서는 ‘#i LOVE YOG’라고 쓰인 빨간색 하트 모양의 모자를 쓰고 “해피 발렌타인 데이”라고 팬들에게깜찍한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피겨퀸’ 김연아(26·올댓스포츠)가 2016 릴레함메르 청소년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태극전사’ 후배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김연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동영상을 남기고 남자 크로스컨트리 프리 종목에서 우승한 김마그너스(18)와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따낸 김민선(서문여고)에게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화이팅하세요”라는 말을 남겼다. 김연아는 이번 릴레함메르 청소년동계올림픽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김연아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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