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경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에 들어갔다.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준비위원회 발대식에는 나동연 시장(위원장)을 비롯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으로 구성, 결의문 채택 등 도민체육대회 개최 의지를 다졌다.
준비위원회는 도민체전 폐회식까지 홍보 활동, 법질서 바로세우기 등 캠폐인 개최, 시민 참여 분위기 조성, 선수단 응원 및 지원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오는 22일에는 추진기획단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분야별 추진사항과 향후 일정 등을 점검할 계획이며, 23일에는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실무자 24명으로 구성된 실무위원회를 개최해 기관별 협조사항 점검과 업무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제55회 경남도민체육대회의 기본방향을 ‘함께 뛰는 행복양산, 함께 여는 미래경남’으로 정하고 시 승격 20주년과 인구 30만 달성의 축하 분위기를 더해 340만 도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체전으로 엮어나가는 전략을 마련 중이다.
나동연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양산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도약의 원년을 강력하게 이끌어 갈 성장동력으로 승화시킴과 동시에 역대 최고의 화합체전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며“시민 모두의 화합과 역량을 결집시켜 양산시의 발전상을 알리고 화합체전이 될 수 있도록 다 힘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4월 29월부터 5월 2일까지 개최되는 제55회 경남도민체육대회는 도내 18개 시·군 선수 및 임원 1만 2000여 명에 경기종목은 모두 27개 종목으로 이중 22개 종목이 양산에서 나머지 5개 종목은 창원과 김해시 등 다른 시·군에서 개최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준비위원회 발대식에는 나동연 시장(위원장)을 비롯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으로 구성, 결의문 채택 등 도민체육대회 개최 의지를 다졌다.
준비위원회는 도민체전 폐회식까지 홍보 활동, 법질서 바로세우기 등 캠폐인 개최, 시민 참여 분위기 조성, 선수단 응원 및 지원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오는 22일에는 추진기획단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분야별 추진사항과 향후 일정 등을 점검할 계획이며, 23일에는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실무자 24명으로 구성된 실무위원회를 개최해 기관별 협조사항 점검과 업무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제55회 경남도민체육대회의 기본방향을 ‘함께 뛰는 행복양산, 함께 여는 미래경남’으로 정하고 시 승격 20주년과 인구 30만 달성의 축하 분위기를 더해 340만 도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체전으로 엮어나가는 전략을 마련 중이다.
나동연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양산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도약의 원년을 강력하게 이끌어 갈 성장동력으로 승화시킴과 동시에 역대 최고의 화합체전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며“시민 모두의 화합과 역량을 결집시켜 양산시의 발전상을 알리고 화합체전이 될 수 있도록 다 힘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4월 29월부터 5월 2일까지 개최되는 제55회 경남도민체육대회는 도내 18개 시·군 선수 및 임원 1만 2000여 명에 경기종목은 모두 27개 종목으로 이중 22개 종목이 양산에서 나머지 5개 종목은 창원과 김해시 등 다른 시·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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