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금요일 ‘CEO와 열린 대화의 시간’ 운영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용철)이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CEO와 함께하는 ‘열린 대화의 시간’을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용철 이사장은 16일부터 매주 화·금요일을 ‘대화의 시간’으로 지정, 공단 7~9급(대리)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매회 20여명씩 오는 3월 22일까지 소통의 시간을 이어가게 된다.
이번 대화의 시간은 공단 본부 및 산하 시설에서 근무하는 하위직 직원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업무수행의 장애와 지원사항을 청취하고, 공단 경영철학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16일 늘푸른전당 교육실에서 열린 대화의 시간에서는 지속가능한 공단발전 방안 모색은 물론 직원들의 건의및 애로사항 개진과 함께 즐거운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김용철 이사장은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다양한 시각을 통해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 공단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김용철 이사장은 16일부터 매주 화·금요일을 ‘대화의 시간’으로 지정, 공단 7~9급(대리)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매회 20여명씩 오는 3월 22일까지 소통의 시간을 이어가게 된다.
이번 대화의 시간은 공단 본부 및 산하 시설에서 근무하는 하위직 직원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업무수행의 장애와 지원사항을 청취하고, 공단 경영철학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김용철 이사장은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다양한 시각을 통해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 공단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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