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이 의회에 제출한 ‘산청군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이 본회의에서 표결을 통해 집행부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현재 군청 본청 소속 4급이 부서장인 주민생활지원실을 주민생활지원과로 바꿔 부서장을 5급으로 하고 항노화 산업과를 한방항노화실로 변경, 현재 5급인 부서장을 4급으로 개편한다는 내용이다.
또 군은 안정행정과를 행정교육과로 산림녹지과를 녹색산림과로 건설과를 안전건설과로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를 농업육성과로 명칭을 변경하고 농업기술센터에 유통소득과 신설, 동의보감촌 관리 사업소는 한방항노화실로 이관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에앞서 군의회는 이 개정조례안을 놓고 상임위에서 수정가결 한 바 있는데 본회의에서 전체의원 10명 중 7명이 표결에 참석, 찬성 5표 반대 2표로 총무위원회의 수정가결 된 것이 집행부원안 대로 바뀌어 가결됐다.
이에 대해 총무위원회 신동복위원장은 “총무위원회에서 수정가결했지만 한방항노화과 보다는 한단계 격상 시켜 실로 하여 5급 보다는 4급이 부서장으로 있으면 산청군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의원들이 생각해 내린 결론이라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이 조례안은 현재 군청 본청 소속 4급이 부서장인 주민생활지원실을 주민생활지원과로 바꿔 부서장을 5급으로 하고 항노화 산업과를 한방항노화실로 변경, 현재 5급인 부서장을 4급으로 개편한다는 내용이다.
또 군은 안정행정과를 행정교육과로 산림녹지과를 녹색산림과로 건설과를 안전건설과로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를 농업육성과로 명칭을 변경하고 농업기술센터에 유통소득과 신설, 동의보감촌 관리 사업소는 한방항노화실로 이관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총무위원회 신동복위원장은 “총무위원회에서 수정가결했지만 한방항노화과 보다는 한단계 격상 시켜 실로 하여 5급 보다는 4급이 부서장으로 있으면 산청군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의원들이 생각해 내린 결론이라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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