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를 대비한 경남 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창녕소방서가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각종 재난대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소방분야 최고의 경연대회로 소방인들의 올림픽으로 불린다.
이날 대회는 소방서별 대표선수들이 참가해 2개 분야 3종목으로 나눠 치렀다.
대회 결과 종합 1위는 창녕소방서가 차지했으며 2위 진주소방서, 3위 고성소방서의 순이다.
종목별 우승은 화재·구조분야 1위 남해소방서 배병규 소방관, 응급처치분야 1위 하동소방서 오창헌 소방관이 각각 차지했다.
대회 종합 시상금은 우승 100만원, 준우승 60만원, 장려 40만원이다. 종목별 시상금은 순위별(1위 40만원) 차등지급 한다.
경기종목별 분야에서 입상한 12명의 최정예 소방관들은 경남대표 선수로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경남소방본부는 제29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우승 을 달성하기 위해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소방기술경연대회는 각종 재난대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소방분야 최고의 경연대회로 소방인들의 올림픽으로 불린다.
이날 대회는 소방서별 대표선수들이 참가해 2개 분야 3종목으로 나눠 치렀다.
대회 결과 종합 1위는 창녕소방서가 차지했으며 2위 진주소방서, 3위 고성소방서의 순이다.
종목별 우승은 화재·구조분야 1위 남해소방서 배병규 소방관, 응급처치분야 1위 하동소방서 오창헌 소방관이 각각 차지했다.
대회 종합 시상금은 우승 100만원, 준우승 60만원, 장려 40만원이다. 종목별 시상금은 순위별(1위 40만원) 차등지급 한다.
경기종목별 분야에서 입상한 12명의 최정예 소방관들은 경남대표 선수로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경남소방본부는 제29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우승 을 달성하기 위해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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