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는 지난 26~27일 이틀 동안 통영 마리나리조트에서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성과평가 보고회 및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업 주관대학인 경상대를 비롯해 협력대학인 경남과학기술대, 경남대, 울산대, 창원대의 사업추진위원, 자체평가위원, 실무위원,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각 대학이 추진해 온 실적과 그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유학생 유치·지원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정기한 사업추진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교육부의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2차년도의 주요성과를 컨소시엄 대학 간에 상호 보고·공유함으로써 잘한 점은 3차년도 사업에 더욱 확대·강화해 나가고 개선할 사항은 적기에 개선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우리 ‘동남권 글로벌 네트워크’ 대학들이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고 이들 유학생의 관리·지원을 강화해 전체적인 사업발전을 도모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이날 행사에는 사업 주관대학인 경상대를 비롯해 협력대학인 경남과학기술대, 경남대, 울산대, 창원대의 사업추진위원, 자체평가위원, 실무위원,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각 대학이 추진해 온 실적과 그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유학생 유치·지원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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