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용 (통영경찰서 부청문관)
초등학교 등 아동들이 새학기를 맞이하는 시즌, 등하교 시 교통사고나 납치, 유괴 등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 또한 우려되는 시기다.
그래서 새내기 입학생을 둔 부모들은 입학의 설레임이 큰 만큼 걱정과 불안 또한 높다. 어린이들이 같은 또래들과 다니면서 함께 어울리다 보면 안전이 소홀해지고 미성숙한 행동과 판단력으로 자칫 위험에 빠져 범죄 피해자가 되기도 한다. 어린이들이 이러한 안전사고나 범죄의 피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학교 밖에서는 같은 반 친구나 상급생들과 함께 길을 걷도록 하고 도로를 건널 때에도 좌우를 잘 살피고 특히 휴대전화나 게임을 하거나 장난을 쳐서는 안 된다. 무엇보다도 우리 아이들을 낮선 사람의 과자나 선물 등의 유혹에 현혹되지 않고 교통사고와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말보다 부모가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실천함으로써 아이에게 보여주는 교육이 중요하다.
옛말에 “시키는 것이 교육이 아니라 보여주는 것이 교육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이는 아이들에게 백번 말로서 교육하는 것보다 직접 행동으로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교육의 진정성과 중요성을 말한 것이다. 설렘과 꿈에 부푼 새내기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안전사고와 범죄예방을 위해 오늘부터 몸소 보여주는 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래서 새내기 입학생을 둔 부모들은 입학의 설레임이 큰 만큼 걱정과 불안 또한 높다. 어린이들이 같은 또래들과 다니면서 함께 어울리다 보면 안전이 소홀해지고 미성숙한 행동과 판단력으로 자칫 위험에 빠져 범죄 피해자가 되기도 한다. 어린이들이 이러한 안전사고나 범죄의 피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학교 밖에서는 같은 반 친구나 상급생들과 함께 길을 걷도록 하고 도로를 건널 때에도 좌우를 잘 살피고 특히 휴대전화나 게임을 하거나 장난을 쳐서는 안 된다. 무엇보다도 우리 아이들을 낮선 사람의 과자나 선물 등의 유혹에 현혹되지 않고 교통사고와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말보다 부모가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실천함으로써 아이에게 보여주는 교육이 중요하다.
옛말에 “시키는 것이 교육이 아니라 보여주는 것이 교육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이는 아이들에게 백번 말로서 교육하는 것보다 직접 행동으로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교육의 진정성과 중요성을 말한 것이다. 설렘과 꿈에 부푼 새내기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안전사고와 범죄예방을 위해 오늘부터 몸소 보여주는 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삼용 (통영경찰서 부청문관)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