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쌀 시장전면개방, 쌀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 재배농가에 지원을 강화해 안정적인 고품질 쌀 생산에 주력한다.
2016년 고품질 쌀 생산분야 주요 추진내용을 보면 벼 육묘용 상토·매트지원 3200ha, 70세이상 소규모 농업인 모판지원사업 300ha, 벼 육묘장 설치 지원사업 2개소, 고품질 쌀 생산단지조성사업 30ha, 기능성 쌀 재배단지 조성사업 80ha, 농약 안전사용 장비지원 600세트 등 총 9개 사업에 17억3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이는 전년도 대비 2억 6000만원 증가된 사업비다. 이 사업은 1~2월에 농업인 주소지 읍·면에서 사업신청을 거쳐 군이 현지 확인을 통해 농번기 이전인 3월에 사업대상자를 확정,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의령군농업기술센터 박철종 소장은 “쌀값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지원사업을 확대하여 농가의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수상기자
2016년 고품질 쌀 생산분야 주요 추진내용을 보면 벼 육묘용 상토·매트지원 3200ha, 70세이상 소규모 농업인 모판지원사업 300ha, 벼 육묘장 설치 지원사업 2개소, 고품질 쌀 생산단지조성사업 30ha, 기능성 쌀 재배단지 조성사업 80ha, 농약 안전사용 장비지원 600세트 등 총 9개 사업에 17억3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이는 전년도 대비 2억 6000만원 증가된 사업비다. 이 사업은 1~2월에 농업인 주소지 읍·면에서 사업신청을 거쳐 군이 현지 확인을 통해 농번기 이전인 3월에 사업대상자를 확정,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의령군농업기술센터 박철종 소장은 “쌀값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지원사업을 확대하여 농가의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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