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축산학과(학과장 최양호)는 지난 4일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 경기도 안성 본사에서 다비육종과 양돈산업 현장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에서의 이론교육과 현장실무교육을 통해 졸업 후 곧 바로 현장에서 근무할 수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두 기관은 양돈산업에 필요한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시설과 장비를 공유하고 산학공동연구 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다비육종은 1983년부터 지금까지 국내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양돈육종 전문회사로 우수한 종돈생산기술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베트남까지 진출해 국내의 우수한 종돈을 보급하고 있다.
한편 경상대 축산학과는 21세기 동물산업을 선도할 인재양성을 목표로 첨단 생명공학기법을 응용하는 등 기초와 첨단학문의 연구와 교육 및 산업적 적용에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이번 협약은 대학에서의 이론교육과 현장실무교육을 통해 졸업 후 곧 바로 현장에서 근무할 수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두 기관은 양돈산업에 필요한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시설과 장비를 공유하고 산학공동연구 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다비육종은 1983년부터 지금까지 국내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양돈육종 전문회사로 우수한 종돈생산기술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베트남까지 진출해 국내의 우수한 종돈을 보급하고 있다.
한편 경상대 축산학과는 21세기 동물산업을 선도할 인재양성을 목표로 첨단 생명공학기법을 응용하는 등 기초와 첨단학문의 연구와 교육 및 산업적 적용에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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