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병무청(청장 박명규)은 지난 7일 청사 소회의실에서 ‘비움·채움 버킷(Bucket) 추진단’ 발족식을 가졌다.
병무청이 추진하는 ‘불필요한 일 버리기(Work-Diet)’는 불필요한 업무 제거와 필요한 일 집중을 통해 절감된 인력과 시간을 병무서비스 품질 제고에 투입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 2월에만 36개의 개선과제를 발굴한 병무청은 과제 숙성과 추가 과제 발굴 등 ‘워크다이어트’ 업무를 좀 더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자체 TF를 구성한 것이다.
경남병무청 ‘비움·채움 버킷(Bucket) 추진단’은 비워야 할 버킷리스트와 채워야 할 버킷리스트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등 주어진 업무를 좀 더 체계화·구체화·또 양이 아닌 질적으로 우수한 업무 수행을 통해 업무 성취감 및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박명규 청장은 “불필요한 것은 과감하게 제거하여 ‘비움’을 적극 실천하고, 새로운 것으로 ‘채움’으로써 정부3.0 시책에 부응하는 병무행정을 수행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병무청이 추진하는 ‘불필요한 일 버리기(Work-Diet)’는 불필요한 업무 제거와 필요한 일 집중을 통해 절감된 인력과 시간을 병무서비스 품질 제고에 투입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 2월에만 36개의 개선과제를 발굴한 병무청은 과제 숙성과 추가 과제 발굴 등 ‘워크다이어트’ 업무를 좀 더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자체 TF를 구성한 것이다.
경남병무청 ‘비움·채움 버킷(Bucket) 추진단’은 비워야 할 버킷리스트와 채워야 할 버킷리스트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등 주어진 업무를 좀 더 체계화·구체화·또 양이 아닌 질적으로 우수한 업무 수행을 통해 업무 성취감 및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박명규 청장은 “불필요한 것은 과감하게 제거하여 ‘비움’을 적극 실천하고, 새로운 것으로 ‘채움’으로써 정부3.0 시책에 부응하는 병무행정을 수행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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