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조길영)는 7일 서내 예방안전과 사무실에서 2016년도 봄철 소방특별조사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최근 대형화재가 발생했거나 안전이 의심되는 건물을 비롯해 다중이용업소 등 73개소를 봄철 소방특별조사대상으로 지정했다. 통영소방서는 73개소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현장확인과 소방특별조사, 안전컨설팅 등을 통해 예방활동에 나설 계획이다.허평세기자 특별조사대상 선정.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평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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