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2016년 농촌재능나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농림축산품부로부터 국비 25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하는 ‘우리마을 최고의 날’ 사업으로 전국 7개 시군과 함께 최종 선정되었으며,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주민복지를 위한 민관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우리마을 최고의 날’은 재능나눔을 희망하는 봉사단체가 참여하여 이·미용과 손맛사지서비스를 제공하며 복지상담창구를 현장에서 운영하여 복지제도에 대한 안내와 신청을 연계한다. 또한 재래식화장실과 노후지붕을 보수하여 주거공간이 안전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전문봉사도 전개할 예정이다.
정규균기자
이번 공모는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하는 ‘우리마을 최고의 날’ 사업으로 전국 7개 시군과 함께 최종 선정되었으며,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주민복지를 위한 민관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우리마을 최고의 날’은 재능나눔을 희망하는 봉사단체가 참여하여 이·미용과 손맛사지서비스를 제공하며 복지상담창구를 현장에서 운영하여 복지제도에 대한 안내와 신청을 연계한다. 또한 재래식화장실과 노후지붕을 보수하여 주거공간이 안전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전문봉사도 전개할 예정이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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