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이 동반성장 4연패를 달성했다. 지난 7일 남동발전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동반성장위원회의 ‘2015년도 동반성장 실적 경영평가 결과’에서 공기업부문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는 25개 공기업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1위를 달성한 결과다.
정부 공공기관 동반성장 실적평가는 ‘상생협력법 제19조’에 의거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역할과 노력을 강화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남동발전은 지난 2012년부터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남동발전은 한국생산성대상 대통령표창을 비롯하여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유공으로 대통령표창 수상을 이어갔다. 또 신기술 실용부문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표창 3관왕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평가결과는 ‘기관장의 동반성장에 대한 높은 추진의지’를 비롯해 ‘성과공유 R&D 플랫폼을 통한 기술선도력 확보’, ‘지역중소기업육성 플랫폼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장다변화 추구’ 등 평가항목에서 대중소기업과 동반성장에 기여한 노력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밖에 ‘발전산업계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글로벌경영시스템 구축’, ‘중소기업 제품의 구매 확대를 통한 기업성장 제고 노력’ 부문에서 가점을 인정받아 종합적인 평가결과 공공기관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정부 공공기관 동반성장 실적평가는 ‘상생협력법 제19조’에 의거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역할과 노력을 강화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남동발전은 지난 2012년부터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번 평가결과는 ‘기관장의 동반성장에 대한 높은 추진의지’를 비롯해 ‘성과공유 R&D 플랫폼을 통한 기술선도력 확보’, ‘지역중소기업육성 플랫폼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장다변화 추구’ 등 평가항목에서 대중소기업과 동반성장에 기여한 노력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밖에 ‘발전산업계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글로벌경영시스템 구축’, ‘중소기업 제품의 구매 확대를 통한 기업성장 제고 노력’ 부문에서 가점을 인정받아 종합적인 평가결과 공공기관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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