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교육급여 지급을 앞두고 경남도교육청은 담당자 업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첫날인 8일 오후 3시부터 진주시 능력개발원에서 개최된 연수에는 급여담당자를 대상으로 원활한 교육급여지급을 위해 NEIS 시스템 사용 방법과 실무를 교육했다.
이어 9일과 10일에도 경남교육연수원에서 이들을 대상으로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초·중·고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2만8000여명(54억여원)에게 오는 25일부터 교육급여를 지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교육복지과 관계자는 “단위 학교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신장시켜 정착 단계에 있는 교육급여 체계를 확립시키는 밑거름이 돼, 교육복지 확대 구현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첫날인 8일 오후 3시부터 진주시 능력개발원에서 개최된 연수에는 급여담당자를 대상으로 원활한 교육급여지급을 위해 NEIS 시스템 사용 방법과 실무를 교육했다.
이어 9일과 10일에도 경남교육연수원에서 이들을 대상으로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한다.
도교육청 교육복지과 관계자는 “단위 학교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신장시켜 정착 단계에 있는 교육급여 체계를 확립시키는 밑거름이 돼, 교육복지 확대 구현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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