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에서 생산되는 장아치류 등 가공농식품이 미국 동부지역인 뉴욕 수출길에 올랐다.
밀양시는 지난달 29일 하남읍 명례리 소재 장아찌 전문제조업체인 청양식품영농조합법인(대표 최옥이)에서 깻잎 장아찌 1920kg(547만2000원)을 부산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처음 수출했다고 8일 밝혔다.
청양식품영농조합법인은 지난해부터 고추·마늘 장아찌 등을 호주와 미국 서부 LA 등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미국 동부지역 뉴욕까지 시장을 개척했다. .
밀양시 관계자는 “앞으로 각종 식품박람회와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 참여, 해외마케팅 행사 지원 등을 통해 관련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정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밀양시는 지난달 29일 하남읍 명례리 소재 장아찌 전문제조업체인 청양식품영농조합법인(대표 최옥이)에서 깻잎 장아찌 1920kg(547만2000원)을 부산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처음 수출했다고 8일 밝혔다.
청양식품영농조합법인은 지난해부터 고추·마늘 장아찌 등을 호주와 미국 서부 LA 등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미국 동부지역 뉴욕까지 시장을 개척했다. .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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