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경찰서(서장 진영철)는 지난 8일 특별한 육아용품 아나바다 나눔 운동을 전개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전개된 아나바다 운동은 가정폭력 피해자와 상담 중 생후 100일된 유아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배경란 경사의 제안을로 진행돼 경찰서 직원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보행기, 신발, 의류 등 약 50여점의 육아용품을 수집하게 됐다.
진영철 서장은 “직원들이 피해자 지원을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고, 앞으로도 한층 더 세심하게 피해자를 배려하고 정성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날 전개된 아나바다 운동은 가정폭력 피해자와 상담 중 생후 100일된 유아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배경란 경사의 제안을로 진행돼 경찰서 직원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보행기, 신발, 의류 등 약 50여점의 육아용품을 수집하게 됐다.
진영철 서장은 “직원들이 피해자 지원을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고, 앞으로도 한층 더 세심하게 피해자를 배려하고 정성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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