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는 방글라데시 과학기술부 세라즐 후크 칸 차관 일행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경상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경상대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과학기술부 차관 일행은 경상대와 진주시의 농업생명공학 벤처기업 (주)제일그린산업(대표 정영륜)이 지난 5년 간 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공동 개발해 상품화한 벼종자 처리용 새로운 천연식물보호제 개발 기술 도입에 대해 협의하기 위해 내방했다.
이번 협의 대상 기술은 우리나라 논에서 분리한 새로운 토착 미생물(Bacillus oryzicola YC7007)을 이용한 천연식물보호제 기술이다. 종자 처리로 벼의 중요한 병해충을 예방하며 동시에 수확량을 평균 10% 이상 높일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경상대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과학기술부 차관 일행은 경상대와 진주시의 농업생명공학 벤처기업 (주)제일그린산업(대표 정영륜)이 지난 5년 간 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공동 개발해 상품화한 벼종자 처리용 새로운 천연식물보호제 개발 기술 도입에 대해 협의하기 위해 내방했다.
이번 협의 대상 기술은 우리나라 논에서 분리한 새로운 토착 미생물(Bacillus oryzicola YC7007)을 이용한 천연식물보호제 기술이다. 종자 처리로 벼의 중요한 병해충을 예방하며 동시에 수확량을 평균 10% 이상 높일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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