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이 관내 35개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 애로사항 청취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환경 구축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9일부터 이달 말까지 11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기업 방문은 지역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기업 활동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해 앞으로 조성될 영남·대합2차 일반산업단지와 대지2 농공단지에 더 많은 기업들의 투자 욕구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에서 비롯됐다.
창녕군은 “앞으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창녕~현풍간 6차선 확장과 대합IC 설치, 특히 동서를 관통하는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개통 등으로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입지환경이 구축되면 많은 기업들이 투자할 것”이라며 “이를 대비해 기업 활동에 장애가 되는 규제나 애로사항을 발굴해 분석하고 보완하는 것이 향후 기업 유치에 중요한 요인”이라고 밝혔다.
또한 군은 “기업인의 애로사항인 인력 수급난 해소를 위해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근로자 전입정착금 지급과 전국 최고 수준의 출산 장려금 지급 등으로 타 지역에서 출·퇴근하는 근로자들과 근로를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전입을 지원하는 정책을 통해 이를 어느 정도 해소해 줄 것”이라며 기업인들에게 적극적 활용을 당부했다.
군은 “진익학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이번 순회 방문에는 기업 애로 청취뿐만 아니라 외지에 거주하는 기업 임직원들의 창녕군내 전입도 적극 협조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사진설명 :진익학 부군수 기업체 현장 방문
9일부터 이달 말까지 11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기업 방문은 지역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기업 활동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해 앞으로 조성될 영남·대합2차 일반산업단지와 대지2 농공단지에 더 많은 기업들의 투자 욕구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에서 비롯됐다.
창녕군은 “앞으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창녕~현풍간 6차선 확장과 대합IC 설치, 특히 동서를 관통하는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개통 등으로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입지환경이 구축되면 많은 기업들이 투자할 것”이라며 “이를 대비해 기업 활동에 장애가 되는 규제나 애로사항을 발굴해 분석하고 보완하는 것이 향후 기업 유치에 중요한 요인”이라고 밝혔다.
또한 군은 “기업인의 애로사항인 인력 수급난 해소를 위해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근로자 전입정착금 지급과 전국 최고 수준의 출산 장려금 지급 등으로 타 지역에서 출·퇴근하는 근로자들과 근로를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전입을 지원하는 정책을 통해 이를 어느 정도 해소해 줄 것”이라며 기업인들에게 적극적 활용을 당부했다.
정규균기자
사진설명 :진익학 부군수 기업체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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