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61) 롯데그룹 회장이 통합 대한스키협회장에 추대됐다.
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통합 대한스키협회 대의원총회에서 신동빈 회장은 재적 대의원 만장일치로 통합 대한스키협회장에 추대됐다.
2014년 11월 제20대 대한스키협회장에 취임한 신동빈 회장은 통합 대한스키협회장을 맡아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와 스키 대중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신동빈 회장은 “국민생활체육 전국스키연합회와 대한스키협회가 하나가 돼서 두 배 이상의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림픽 메달과 스키 대중화를 통한 스키의 르네상스 시대를 여는 데 더욱 힘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외국에서 메달 획득이라는 좋은 소식도 들리고, 세 차례 월드컵 또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며 “이제 평창 동계올림픽이 700여 일밖에 남지 않은 만큼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통합 대한스키협회 대의원총회에서 신동빈 회장은 재적 대의원 만장일치로 통합 대한스키협회장에 추대됐다.
2014년 11월 제20대 대한스키협회장에 취임한 신동빈 회장은 통합 대한스키협회장을 맡아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와 스키 대중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신동빈 회장은 “국민생활체육 전국스키연합회와 대한스키협회가 하나가 돼서 두 배 이상의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림픽 메달과 스키 대중화를 통한 스키의 르네상스 시대를 여는 데 더욱 힘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외국에서 메달 획득이라는 좋은 소식도 들리고, 세 차례 월드컵 또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며 “이제 평창 동계올림픽이 700여 일밖에 남지 않은 만큼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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