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배 경남지방경찰청장은 10일 사천경찰서를 방문해 ‘눈높이 민생치안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조 청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경남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380여명이 사망했다. 이는 인구대비 서울의 약 3배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도로여건 등을 감안해도 경남의 교통사망자가 너무 많다. 다양한 교통행정을 전개, 도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조 청장은 ‘4대 가치인 존중, 엄정, 협력, 공감을 바탕으로 안전한 치안, 행복한 도민, 책임을 다하는 경남경찰’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치안 철학을 공유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관내 치안안정에 기여한 주민 3명과 모범·성실직원 3명에게 감사장과 표창이 수여됐다.
이웅재기자
조 청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경남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380여명이 사망했다. 이는 인구대비 서울의 약 3배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도로여건 등을 감안해도 경남의 교통사망자가 너무 많다. 다양한 교통행정을 전개, 도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조 청장은 ‘4대 가치인 존중, 엄정, 협력, 공감을 바탕으로 안전한 치안, 행복한 도민, 책임을 다하는 경남경찰’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치안 철학을 공유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관내 치안안정에 기여한 주민 3명과 모범·성실직원 3명에게 감사장과 표창이 수여됐다.
이웅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