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서장 강신홍)는 10일 창녕경찰서에서 4대악 병을 치료하기 위해 창녕군약사회(회장 노기찬)와 ‘폴 안전트리(Tree) 치안홍보대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번 협약으로 창녕군약사회는 4대 사회악(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지역약사를 치안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약국내 배너홍보판 부착 및 약봉 홍보물 삽입, 약국방문 환자상대 4대악 근절 홍보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경찰은 올해도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폴 안전트리(Tree) 프로젝트’을 시행하고 있다. 폴 안전트리는 4대악 근절이라는 나무에 지역사회 동참이라는 열매를 맺어 4대악병을 근절한다는 의미로, 이번 협약을 처음으로 (사)부곡온천관광협의회, 병·의원협회, 공인중개사협회 등 지역단체협의회와 순차적으로 협약을 맺어나갈 예정이다.
노기찬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4대 사회악을 근절하기 위해 경찰과 함께 하는 뜻깊은 협약으로 창녕군약사회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언제든지 도움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신홍 서장은 “지역치안 활동은 물론 4대 사회악 피해자의 안전 확보와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에도 지역약사회와 함께 노력하여 따뜻하고 건강한 창녕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당부했다.정규균기자
이번 협약으로 창녕군약사회는 4대 사회악(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지역약사를 치안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약국내 배너홍보판 부착 및 약봉 홍보물 삽입, 약국방문 환자상대 4대악 근절 홍보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경찰은 올해도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폴 안전트리(Tree) 프로젝트’을 시행하고 있다. 폴 안전트리는 4대악 근절이라는 나무에 지역사회 동참이라는 열매를 맺어 4대악병을 근절한다는 의미로, 이번 협약을 처음으로 (사)부곡온천관광협의회, 병·의원협회, 공인중개사협회 등 지역단체협의회와 순차적으로 협약을 맺어나갈 예정이다.
노기찬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4대 사회악을 근절하기 위해 경찰과 함께 하는 뜻깊은 협약으로 창녕군약사회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언제든지 도움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신홍 서장은 “지역치안 활동은 물론 4대 사회악 피해자의 안전 확보와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에도 지역약사회와 함께 노력하여 따뜻하고 건강한 창녕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당부했다.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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