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탁구연합회가 주최하고 사천시 탁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9회 경남도지사기 생활체육탁구대회’가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사천시 삼천포실내체육관과 삼천포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창원과 마산, 김해, 진주, 밀양, 남해, 의령 등 경남 전역에서 선수 800여명과 임원진 등 1600여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가, 남녀 단체전과 남녀 개인 단식으로 나누어 진행한 해당 종목의 경기에서 열전을 벌였다.
특히, 경남도 탁구연합회는 도내 라지볼 탁구회원들의 친선도모 및 건전한 정신 함양, 건강한 체력 유지로 삶의 질을 높인다는 목표를 수립하고 60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실버탁구대회(라지볼)를 개최했다.
라지볼 남녀 60대부와 남녀 70대 이상으로 구분해 진행된 실버탁구대회에는 150여명이 참가해 탁구에 대한 고령자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줬다.
특히, 최 회장은 일선 시·군협회장과의 오찬 자리에서 “도내 탁구인들의 경기력 향상과 저변확대를 위해 일선 지도자 양성 등 협회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시군 협회장들이 의욕을 갖고 탁구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사천시는 13일 오전 11시 사천시 삼천포실내체육관에 열린 개회식에서 이번 대회를 주관한 사천시탁구연합회 주철홍 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웅재기자
‘제19회 경남도지사기 생활체육탁구대회’가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사천시 삼천포실내체육관과 삼천포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창원과 마산, 김해, 진주, 밀양, 남해, 의령 등 경남 전역에서 선수 800여명과 임원진 등 1600여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가, 남녀 단체전과 남녀 개인 단식으로 나누어 진행한 해당 종목의 경기에서 열전을 벌였다.
특히, 경남도 탁구연합회는 도내 라지볼 탁구회원들의 친선도모 및 건전한 정신 함양, 건강한 체력 유지로 삶의 질을 높인다는 목표를 수립하고 60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실버탁구대회(라지볼)를 개최했다.
라지볼 남녀 60대부와 남녀 70대 이상으로 구분해 진행된 실버탁구대회에는 150여명이 참가해 탁구에 대한 고령자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줬다.
특히, 최 회장은 일선 시·군협회장과의 오찬 자리에서 “도내 탁구인들의 경기력 향상과 저변확대를 위해 일선 지도자 양성 등 협회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시군 협회장들이 의욕을 갖고 탁구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사천시는 13일 오전 11시 사천시 삼천포실내체육관에 열린 개회식에서 이번 대회를 주관한 사천시탁구연합회 주철홍 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웅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