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태권도 꿈나무들의 한마당 축제인 ‘2016년 제10회 교육장배 초·중학생 태권도대회’가 지난 12일 삼천포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사천교육지원청(교육장 금문수)이 주최하고 사천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25개 초·중 25학교 200여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태권도 유망주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이번 대회는 학교별 대항전으로 토너먼트 겨루기를 통해 초등 저학년부 11개 체급, 초등부 8개 체급, 남중부 11개 체급, 여중부 8개 체급으로 나눠 진행됐다.
사천교육지원청은 지난해 10월 개최된 ‘2015년 경상남도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 태권도대회’에서 체급별 1위 5명, 2위 5명, 3위 8명의 우수한 성적으로 사천 태권도의 위상을 과시했다.
금문수 교육장은 “학생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건전한 에너지를 발산, 학교폭력 예방 및 운동하는 건강한 학교 문화 만들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사천교육지원청(교육장 금문수)이 주최하고 사천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25개 초·중 25학교 200여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태권도 유망주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이번 대회는 학교별 대항전으로 토너먼트 겨루기를 통해 초등 저학년부 11개 체급, 초등부 8개 체급, 남중부 11개 체급, 여중부 8개 체급으로 나눠 진행됐다.
금문수 교육장은 “학생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건전한 에너지를 발산, 학교폭력 예방 및 운동하는 건강한 학교 문화 만들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