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개양중학교(교장 한수희)는 지난 13일 제45회 회장배 전국 남녀 종별 펜싱선수권대회에 참가해 플러레 종목에서 개인전,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홍천군 홍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개양중은 7명의 선수들이 플러레 종목(개인전, 단체전)에 참가해 개인전에서 정수용 학생이 준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단체전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남재현 지도 교사는 “선수들이 정말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 주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더 잘할 수 있는 가능성을 안고 돌아왔다”며 “다음 대회에서는 더욱 분발해 더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양중 펜싱부는 지난해 7월 13일 학교체육의 생활화와 지역발전에 기여하며 나아가 세계인과 경쟁할 수 있는 우수한 선수를 육성하는데 취지를 두고 창단됐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홍천군 홍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개양중은 7명의 선수들이 플러레 종목(개인전, 단체전)에 참가해 개인전에서 정수용 학생이 준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단체전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남재현 지도 교사는 “선수들이 정말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 주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더 잘할 수 있는 가능성을 안고 돌아왔다”며 “다음 대회에서는 더욱 분발해 더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양중 펜싱부는 지난해 7월 13일 학교체육의 생활화와 지역발전에 기여하며 나아가 세계인과 경쟁할 수 있는 우수한 선수를 육성하는데 취지를 두고 창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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