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출전 영예…전국제패 꿈 재도전
하동초등학교(교장 이춘호)는 배구부가 지난 11~12일 하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평가전에서 종합우승해 경남대표로 선발됐다고 17일 밝혔다.
하동초등학교 배구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하게 돼 배구 명문학교의 위상을 드높이게 됐다.
하동초 배구부는 1·2차 평가전에서 화정초와 2차례, 통영초·대원초와 각각 1차례 평가전을 치르는 동안 한 세트도 내어 주진 않은 월등할 실력으로 우승하며 경남대표로 확정돼 전국소년체전의 메달 전망을 밝게 했다.
하동초 배구부는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며 그동안 기본기 훈련, 경기력 향상 훈련, 체력 강화 훈련, 전지훈련에서 구슬땀을 흘려 이번에 값진 성과를 얻었다.
주장을 맡고 있는 정연수 학생은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그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많은 어려움을 극복해온 친구들과 함께 전국대회를 더욱 열심히 준비해 꼭 메달을 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두열기자
하동초등학교 배구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하게 돼 배구 명문학교의 위상을 드높이게 됐다.
하동초 배구부는 1·2차 평가전에서 화정초와 2차례, 통영초·대원초와 각각 1차례 평가전을 치르는 동안 한 세트도 내어 주진 않은 월등할 실력으로 우승하며 경남대표로 확정돼 전국소년체전의 메달 전망을 밝게 했다.
하동초 배구부는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며 그동안 기본기 훈련, 경기력 향상 훈련, 체력 강화 훈련, 전지훈련에서 구슬땀을 흘려 이번에 값진 성과를 얻었다.
주장을 맡고 있는 정연수 학생은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그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많은 어려움을 극복해온 친구들과 함께 전국대회를 더욱 열심히 준비해 꼭 메달을 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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