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는 창원 마산 홈 경기에서 케이티를 6-3으로 꺾고 3연패 탈출과 함께 넥센을 끌어내리고 하루 만에 최하위에서도 벗어났다.
선발 에릭 해커가 5이닝을 2실점으로 막아 1패 뒤 첫 승리를 거뒀다.
타선에서는 지석훈이 2회 선제 2점 홈런을 터트리고, 박석민이 2타수 2안타 3타점을 올리며 활약했다.
NC는 4회 두 점을 내줘 동점을 허용했지만 5회 넉 점을 뽑아 승기를 잡았다.
2사 만루에서 조영훈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결승점을 올리고서 박석민이 주자 셋을 모두 홈에 불러들이는 좌선상 싹쓸이 3타점 2루타를 날렸다.
선발 에릭 해커가 5이닝을 2실점으로 막아 1패 뒤 첫 승리를 거뒀다.
타선에서는 지석훈이 2회 선제 2점 홈런을 터트리고, 박석민이 2타수 2안타 3타점을 올리며 활약했다.
2사 만루에서 조영훈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결승점을 올리고서 박석민이 주자 셋을 모두 홈에 불러들이는 좌선상 싹쓸이 3타점 2루타를 날렸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