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 경남서부지부가 내달 22일 진주혁신도시로 이전할 예정이다.
경남서부지부는 지난 2009년 1월 지금의 진주시 문산읍 바이오21센터에 문을 열고 진주, 사천, 거제 등 서부경남 10개 시군지역 중소기업의 지원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새롭게 둥지를 틀 곳은 중진공 진주본사 인근 업무용 빌딩이다. 중진공 경남서부지부 관계자는 “그동안 도심 외곽에 위치해 기업인의 접근성이 떨어졌는데 이전을 통해 어느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경남서부지부는 지난 2009년 1월 지금의 진주시 문산읍 바이오21센터에 문을 열고 진주, 사천, 거제 등 서부경남 10개 시군지역 중소기업의 지원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새롭게 둥지를 틀 곳은 중진공 진주본사 인근 업무용 빌딩이다. 중진공 경남서부지부 관계자는 “그동안 도심 외곽에 위치해 기업인의 접근성이 떨어졌는데 이전을 통해 어느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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