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정철영)는 ‘제54회 진해군항제’ 행사에 맞춰 여좌천변 내방객들의 수요가 많은 지역인한국전력 옆(환경생태공원 앞)에 신축해 관광객과 시민들의 사용을 위해 공중화장실<사진>을 개방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여좌천변 공중화장실’은 경남도의 환경문화개선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경남도에서 2600만원을 지원받아 총 9600만원의 사업비로 ‘에너지절약 자연채광형 수세식 공중화장실’로 만들어졌다.
또한 ‘인체감지센서’로 언제나 기분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남·여 화장실, 장애인화장실을 겸비해 군항제기간 시민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진해구는 진해군항제를 찾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행사기간 중 행사장 주변에 임시화장실 27개소와 중원로타리, 여좌천 그리고 경화역 주변에 건물주 동의를 받고 공공기관, 금융기관 그리고 커피숍 등 30개소 건물의 개방화장실을 지정해 오는 26일부터 4월 10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정철영 진해구청장은 “전국 최고의 벚꽃 관광축제인 ‘진해군항제’를 맞아 찾아오는 관광객과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선진화장실 문화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번에 신설된 ‘여좌천변 공중화장실’은 경남도의 환경문화개선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경남도에서 2600만원을 지원받아 총 9600만원의 사업비로 ‘에너지절약 자연채광형 수세식 공중화장실’로 만들어졌다.
또한 ‘인체감지센서’로 언제나 기분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남·여 화장실, 장애인화장실을 겸비해 군항제기간 시민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진해구는 진해군항제를 찾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행사기간 중 행사장 주변에 임시화장실 27개소와 중원로타리, 여좌천 그리고 경화역 주변에 건물주 동의를 받고 공공기관, 금융기관 그리고 커피숍 등 30개소 건물의 개방화장실을 지정해 오는 26일부터 4월 10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정철영 진해구청장은 “전국 최고의 벚꽃 관광축제인 ‘진해군항제’를 맞아 찾아오는 관광객과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선진화장실 문화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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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등 양변기 사용률이 높은곳의 경우 기존의 물사용금액을 납부하여 GK양변기 설치후 절약된 물사용금액을 할부식으로 납부.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