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여좌천변 공중화장실'신규 설치·개방
진해구'여좌천변 공중화장실'신규 설치·개방
  • 이은수
  • 승인 2016.03.24 15:12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정철영)는 ‘제54회 진해군항제’ 행사에 맞춰 여좌천변 내방객들의 수요가 많은 지역인한국전력 옆(환경생태공원 앞)에 신축해 관광객과 시민들의 사용을 위해 공중화장실<사진>을 개방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여좌천변 공중화장실’은 경남도의 환경문화개선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경남도에서 2600만원을 지원받아 총 9600만원의 사업비로 ‘에너지절약 자연채광형 수세식 공중화장실’로 만들어졌다.

또한 ‘인체감지센서’로 언제나 기분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남·여 화장실, 장애인화장실을 겸비해 군항제기간 시민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진해구는 진해군항제를 찾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행사기간 중 행사장 주변에 임시화장실 27개소와 중원로타리, 여좌천 그리고 경화역 주변에 건물주 동의를 받고 공공기관, 금융기관 그리고 커피숍 등 30개소 건물의 개방화장실을 지정해 오는 26일부터 4월 10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정철영 진해구청장은 “전국 최고의 벚꽃 관광축제인 ‘진해군항제’를 맞아 찾아오는 관광객과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선진화장실 문화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여좌천변 아름다운 공중화장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GK양변기 2016-04-05 11:26:15
GK양변기는 한번에 3L의 물만을 사용하고 막힘이없습니다. 선배출 후세정 시스템으로 오물이 튈 일이없어 청결하고 심지어 수건을 넣어도 이상없이 배출됩니다.
만약 덩치 큰 이물질이 막혔을시 트랩부분을 열어 이물질을 빼주기는 간단한 자가수리가 가능합니다.
공공기관 등 양변기 사용률이 높은곳의 경우 기존의 물사용금액을 납부하여 GK양변기 설치후 절약된 물사용금액을 할부식으로 납부.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지않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